정치
보수 성향
“3분기 D램 가격 인상률 13∼18%로 둔화…원가 부담에 구매력 줄어”
동아일보

인공지능(AI) 수요로 급등하던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률이 3분기(7~9월) 들어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스마트폰 제조사 등 고객사 원가 부담이 커지며 구매력이 줄어든 탓이다.6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범용 D램 계약 가격은 2분기(4~6월) 대비 13~18%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1분기(1~3월) 대비 2분기 가격 상승률인 58~63%보다 상승폭이 크게 줄어든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D램 공급이 3분기에도 빠듯하겠지만, 소비자용 제품 수요가 줄고 2분기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영향이 겹치며 가격 상승이 완만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부품인 낸드플래시 역시 3분기 가격 상승률이 10~15%로 전 분기의 55~60% 대비 꺾일 전망이다.사상 최고 수준의 메모리 반도체 가격에 PC,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잇따라 신제품 가격을 올리고 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을 짚으며 “가격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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