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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미국 여행 중 뇌출혈로 쓰러져…"병원비 5억원"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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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54)이 미국 여행 도중 급성 뇌출혈로 쓰러졌던 당시를 떠올렸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안재욱은 과거 자주막하출혈을 겪었던 때를 언급하며 "한 번에 쓰러졌다"고 했다.
자주막하출혈은 뇌출혈의 일종으로 뇌를 둘러싼 지주막 아래 공간에 출혈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뇌혈관이 터지기 전까지 뚜렷한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안재욱은 "평상시에 두통이 있지도 않았는데 한 방에 쓰러졌다"며 "뒷목이 확 꺾이면서 축 늘어졌다"고 했다.
그는 "나는 못 봤지만 내 몸이 하얘졌다고 하더라.
땀이 많이 쏟아졌다"며 "응급 타이밍을 놓치고 아무도 발견을 못 하면 혈관 사이에 피가 돌면서 굳어버리는데 그게 위험해지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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