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장동혁 ‘5억9000만분의 1’ 주장에 “계산 아니라 주술”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9일 유럽 9박 10일 순방길에 올랐으나, 공항 환송식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불참한 반면 김민석 국무총리가 참석했다. 청와대는 투표용지 부족 등 당면 현안이 있기 때문이라 설명했으나, 6·3 지방선거 격전지 패배 이후 당·청 간 관계 악화를 반영한 것으로 당내에서 해석되고 있다.
중도 성향: 6·3 지방선거에서 높은 대통령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당이 기대 이하의 성과를 내지 못한 것에 대해 당 지도부의 전략 실패와 책임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당·청 관계의 냉각을 명확한 정치적 신호로 해석하며, 친명계의 정청래 대표에 대한 반감과 김민석 총리 영입의 의도를 강조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여야 후보의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5억9000만 분의 1이라고 주장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확률을 무기로 빼 들었으면 그 산식부터 공개해야 한다”며 “장 대표가 언급한 수치가 만약 유튜브에서 가져온 수치라면 한 정당의 수준이 유튜브 알고리즘과 같아졌다는 고백”이라고 했다.이 대표는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장 대표가 ‘5억9000만 분의 1’이라는 숫자를 들고 나왔다”며 이렇게 밝혔다.
앞서 전날 장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인천광역시장 선거 송도1동과 송도2동 관내 사전투표에서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의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하는 사례가 발생했다”며 “유 후보와 박 후보의 득표수가 완전히 일치할 확률이 5억9000만 분의 1”이라고 했다.이 대표는 장 대표에게 ‘5억9000만 분의 1’이라는 주장의 산식을 공개해야 한고 했다.
그러면서 “가정도 분포도 내놓지 않고 결론만 외치는 것은 계산이 아니라 주술”이라고 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