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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스위스서 대면 협상... '핵 문제·레바논 휴전' 논의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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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스위스서 대면 협상... '핵 문제·레바논 휴전' 논의

AI 통합 요약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발효 2일 만인 6월 20일, 이란군이 호르무즈 해협의 재봉쇄를 선언했다. 이란은 미국과 이스라엘이 MOU 제1조를 이행하지 않았고 신의성실 원칙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국은 이란의 봉쇄가 실제로 진행 중이라는 증거를 보지 못했다고 반박했다. 양국은 스위스에서 실무급 회담을 개최하여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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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선언으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난관에 부딪혔으나, 양측은 일단 21일(현지시각) 스위스에서 만나 실무회담을 개최하며 대화에 나서기로 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0일 이란과의 협상을 위해 스위스로 출발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하루이틀 정도 협상을 진행할 것"이라며 "핵 문제와 레바논 휴전 문제에서 진전을 이루기를 바라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등 미국 대표단은 스위스에 먼저 도착해 회담 실무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 의장이 이끄는 이란 대표단도 이날 스위스에 도착했다고 스위스 외무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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