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직접 계약… 저가 커피-24시 편의점 가능

ONP 요약
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이 비싼 이유는 여러 회사가 중간에 참여하면서 각각 돈을 떼어가기 때문이다. 정부가 중간 회사를 빼고 음식점과 직접 계약해서, 음식과 커피 가격을 지금의 절반 수준까지 내리겠다고 했다.
진보 성향: 정책 실현 의문 — 공공관리회사의 독립성과 구체적 운영 형태가 명확하지 않아 실제 개선 효과를 의심한다.
중도 성향: 구조 개선 방안 — 다단계 운영 체계를 직접 계약 방식으로 바꾸면서 수수료 인하와 소비자 가격 개선을 추진한다.
보수 성향: 적극적 개편 — 공공관리회사 도입으로 고질적인 바가지 요금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정부 정책을 평가한다.
이르면 올해 연말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1000∼2000원대 아메리카노와 24시간 편의점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높은 임차료 탓에 저렴한 브랜드가 입점하는 일이나 할인 혜택이 제한됐는데, 운영 방식 개선을 통해 고속도로 이용객의 선택권을 확대한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9일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방식을 직접 계약으로 전환하는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부터 ‘공공관리회사’를 설립해 입점업체와 직접 계약을 맺는 방식으로 운영 체제를 개편하기로 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존 휴게소 운영업체는 입점업체 매출액의 평균 33%를 수수료로 챙겼고, 한국도로공사는 운영업체 매출액의 13.9%를 임대료 명목으로 가져갔다.
이런 구조를 공공관리회사를 통해 한 단계로 줄이면 국토부는 입점업체가 부담하는 평균 임차료가 매출액 대비 기존 33%에서 8∼9%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관리회사는 2027년 초 설립 예정으로, 올해 운영업체 계약이 만료되거나 신설되는 8곳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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