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K-beauty가 세계로 나갈 때, 세금은 어디에 남는가
머니투데이
[the L] 화우의 조세전문 변호사들이 말해주는 '흥미진진 세금이야기'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은 처음으로 중국을 제치고 미국이 1위 시장이 됐다.
인디 브랜드와 OEM·ODM 중심으로 무게중심도 옮겨갔다.
화려한 성장 뒤에서 눈에 덜 띄는 변화가 하나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총판 하나에 수출하면 끝이던 유통구조가 이제는 현지 법인·물류센터·인플루언서 마케팅 조직·OEM 위탁생산까지 얽힌 다층 구조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국세청이 들여다보는 지점도 늘어난다.
가장 먼저 시선이 가는 곳은 브랜드 사용료다.
실무적으로 로열티율은 매출액 대비 0.2~0.3% 수준으로 낮게 잡히는 경우가 많고 그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문제는 현지 유통법인이 인플루언서·SNS 마케팅에 매출의 상당 부분을 쏟아부어 브랜드 가치를 실질적으로 키워왔을 때 그 기여에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졌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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