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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상순 채소류 가격 교차…감자·배추↓·애호박·양파↑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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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광주·전남지역 농산물 시장에서 기온 상승과 노지 출하 확대 영향으로 일부 채소류 가격은 하락했으나 품종 교체와 출하 물량 감소가 겹친 품목은 상승세를 보이는 등 품목별 가격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1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제공한 농수산물 소식지 ‘얼마요?’에 따르면 15일 광주 양동시장 소매가격 조사 기준 감자와 배추는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가격이 내렸다.감자(수미·100g)는 390원으로 2주 전보다 20.4% 하락했고, 배추(봄·1포기)는 3680원으로 10.7% 떨어졌다.반면 애호박과 양파는 공급량 감소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냈다.애호박(1개)은 화방 교체기에 접어들면서 수확량이 일시적으로 줄어 1330원으로 2주 전보다 33% 상승했다.양파(1㎏)는 조생종 출하 종료에 따른 물량 감소 영향으로 1770원을 기록하며 25.5% 올랐다.과일류는 사과와 배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했으나 품목별로 등락이 엇갈렸다.사과(후지·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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