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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어, 야구 봐야 되는데"...'해킹 사태' 티빙, 사용자 늘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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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여파를 겪고 있는 국내 OTT(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 티빙의 WAU(주간활성이용자수)가 증가했다.
KBO(한국프로야구) 중계를 보려는 야구팬이 몰려든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가장 최근 수치인 6월 첫째주(1~7일) 모바일 앱 티빙의 WAU(주간활성이용자수)는 570만6203명으로, 직전주 대비 20만명 가량 증가했다.
티빙 이용자 수 증가 추세는 연초와 비교하면 더 극명해, 1월 첫째주(1.5~11일) WAU(379만9320명) 대비 50.2% 증가했다.
티빙에서 대규모 해킹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용자가 흔들림 없이 늘고 있는 모습이다.
티빙은 개인정보 저장 데이터베이스(DB)에 신원 미상의 해커가 비인가 접근해 파일이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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