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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장애인 차별에 씁쓸 “재수없게 휠체어 탄단 말 하지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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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댄스 그룹 클론 출신 강원래가 휠체어를 둘러싼 일화를 공개했다.강원래는 17일 소셜미디어에 지인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그는 “아는 형이 목발을 짚고 나타났다”며 “한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많이 불편해하며 잘 못 걷길래 ‘형 정도면 목발로 걷는 건 힘들 텐데’라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형이 ‘그래도 조금이라도 걸어야 운동도 되고 빨리 낫지 않을까’라고 하더라”고 했다.강원래는 “선진국 재활은 형 정도의 상태면 당분간 휠체어를 타게 하고 운동은 다리나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수영장에서 걷는 연습을 하곤 한다”며 “당분간 휠체어를 타는 게 몸 전체에 무리가 덜 가서 괜찮을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이후 옆에 있던 다른 사람이 “재수 없게 그런 말 하지 마.
그러다 평생 휠체어 타게 되면?”이라고 말했다며 씁쓸해했다.강원래는 “‘맞아요 미안해요’라고 대답했다”고 덧붙였다.강원래는 지난 2000년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불법 유턴 차량과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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