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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한 판 5천원대→1만원 육박"...빵집도 김밥집도 문 닫을 판
머니투데이
AI 살처분·폭염에 산란계 줄며 '계란값 고공행진' 정부 대책 나섰지만…현장 부담 여전 김밥·전·빵까지 원가 부담 커져…"가격 올리기도 어렵다" "가게를 시작한 4년 전만 해도 계란 한 판이 5000원대였는데 요즘엔 1만원 가까이 해요." 27일 서울 은평구에서 만난 분식집 사장 50대 장모씨는 "계란값이 너무 올라 장사를 해도 남는 게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장씨는 "김밥에서 계란을 뺄 수도 없고 가격을 올릴 수도 없고 난감하다"며 "한 판에 1만원이 넘어가면 가게를 접는 것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란값이 치솟으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특란 10구 전국 평균 소비자가격은 전날 기준 4256원으로 1년 전(3736원)보다 13.9% 올랐다.
평년(3545원)과 비교하면 20.1%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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