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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손실만 3조" 獨 '2차대전 후 최대' 군함 건조계획 취소한 이유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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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자 변경·예산 초과로 의회 승인 앞두고 철회" "예상 손실 3조 이상, 유럽 방위·안보 강화 계획 차질" "F126 호위함 6척 건조 대신 메코 A-200 8척 구매 예정" 독일 정부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 전함 건조 사업 계획을 예산 초과, 일정 지연 등의 이유로 철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독일 방위산업 조달 역사상 최대 실패 사례 중 하나로 기록될 전망이다.
유럽의 방위·안보를 주도하겠다던 독일 정부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23일(현지시간)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국방장관을 비롯한 독일 고위 관리들이 이날 업계 관계자와 의원들에게 F126 호위함 6척 건조 계획 철회 결정을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독일 당국은 F126 호위함 6척 건조 대신 더 작은 규모의 메코(Meko) A-200 호위함 8척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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