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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즉시 재개방, 핵 포기"…美-이란 MOU 체결 임박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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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이 종전 로드맵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르면 14일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MOU 초안에는 미국의 대이란 제재 해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미군 철수, 동결자금 해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란 당국은 관련 기관들이 내부 조율 중이며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합의 추진 소식에 국제유가는 2개월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양국이 서명할 MOU(양해각서)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등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CNN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이 MOU의 핵심 내용이라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은 지난 2월28일 미국과 이스라엘 침공으로 이란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이란이 봉쇄에 나서면서 막힌 상태다.
해협이 재개방되면 원유 수송이 원활해져 치솟던 국제 유가가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이에 대한 대가로 대이란 해상 봉쇄를 풀 방침이다.
다만 이란이 예고한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와 관련한 소식은 엇갈린다.
전날 액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행료 없이 다시 열고 30일 안에 전쟁 이전 수준의 선박 통행량을 회복하도록 하는 내용이 MOU에 담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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