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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노벨과학 꿈 캠퍼스 본격 운영…"진로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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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도교육청은 이공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학교 밖의 전문적인 과학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노벨과학 꿈 캠퍼스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21일 밝혔다.

노벨과학 꿈 캠퍼스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이공계 분야에 관심과 적성을 가진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형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학교의 교육과정만으로 접하기 어려운 이공계 분야의 심화 학습과 실험·실습, 탐구 활동 등을 지역 대학과 연구소, 과학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를 깊이 탐색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 대학과 연구소, 과학관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가 보유한 전문성과 교육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노벨과학 꿈 캠퍼스에는 총 15개 기관이 참여해 3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수업은 경일대학교와 김천대학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국립경국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각 운영기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지식 전달 위주의 단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이론수업과 실험·기기 실습, 모둠별 탐구활동 등을 결합한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들이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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