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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 범죄 밖 피해는 사각지대로"…민주 보완책에도 법조계 우려
머니투데이
여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대신 내놓은 보완책을 두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27일 법조계에서 나온다.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한 일부 범죄에 대해 경찰이 전건 송치하도록 했지만 그 대상이 제한적인 만큼 피해자 보호에 사각지대가 생길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여러 혐의가 얽힌 사건을 범죄별로 나누기 어렵고 수사기관에 따라 송치 절차가 달라질 수 있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되, 아동학대·가정폭력·성범죄·스토킹·장애인 학대·노인학대 등 7대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서는 경찰이 '전건 송치'를 하도록 형사소송법을 개정키로 했다.
중대범죄수사청에 이들 범죄를 전담하는 부서를 설치해 보완수사를 맡기는 내용의 중수청법 개정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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