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최욱·이동형엔 관대...배재고엔 잔인하고 폭력적"
ONP 요약
배재고 야구부 선수들이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 중 상대팀 광주제일고를 향해 스타벅스의 과거 마케팅 논란을 이용한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 등의 구호를 외쳐 지역 혐오 논란을 일으켰다. 5·18민주화운동 희화화 논란이 제기되면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 스포츠윤리센터 직권조사, 서울시교육청 진상조사 등 제도적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진보 성향: 5·18민주화운동 희화화로서 단순 장난이 아닌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혐오 폭력으로 규정하고, 청소년들 사이에 극우 성향 표현이 일상화된 현실을 비판하며 정치권과 교육체계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보수 성향: 지역 비하를 저지르는 상황으로 표현하고, 협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 회부, 스포츠윤리센터 조사 등 제도적 절차와 징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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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고교 야구 경기에서 상대 팀을 향해 지역 비하성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로부터 6개월 간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국민의은 "처벌 수위가 과하다"고 비판했다.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극단적이고 혐오적인 표현은 명백한 잘못이고 스포츠 정신에도 크게 어긋난 것이 맞지만 벌이 너무 과하다"며 "상처를 입은 광주의 학생들이나 광주 시민들도 잘못한 아이들의 장래와 꿈이 꺾이기를 바라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번 사건의 본질은 아이들이 어른들의 욕을 따라 한 것"이라며 "따끔하게 아이들을 혼내는 만큼 어른들도 깊이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