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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9월부터 자체 AI칩 생산…엔비디아 의존 줄인다
동아일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가 9월부터 자체 설계한 인공지능(AI) 칩 생산에 들어간다.
자체 칩과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에 대규모로 투자하는 동시에 유료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사업을 확대하며 AI 서비스 수익화에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9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은 메타 내부 메모를 인용해 메타가 ‘아이리스’라는 코드명의 AI 칩을 9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메타가 AI 모델 학습과 추론에 필요한 자체 반도체를 개발하는 ‘메타 훈련·추론 가속기(MTIA)’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브로드컴과 공동 설계했으며 생산은 대만 TSMC가 맡는다.
메타는 앞서 3월 아이리스로 알려진 ‘MTIA 400’을 포함해 4종의 자체 AI 칩을 공개한 바 있다.
이는 메타가 AI를 구동하는 데 필요한 전용 반도체를 직접 확보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그동안 메타는 엔비디아와 AMD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대량으로 사들여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서비스를 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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