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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공연 못 봤다"...'잠실 시위'에 콘서트 줄차질, 손배 청구 될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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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내고 공연 못 봤다"...'잠실 시위'에 콘서트 줄차질, 손배 청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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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협회 "공연장 셧다운 우려" "공연 못 봤다" 관람객 항의도 집회는 헌법상 권리…참가자 특정·고의성 입증도 어려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 공연과 행사 일정에도 차질이 잇따르고 있다.

콘서트 취소와 행사장 축소로 주최 측은 물론 관람객 피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불특정 다수가 참여한 시위 특성상 손해배상 책임을 묻기는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4일 공연 업계에 따르면 다음 달 4~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아레나(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가수 박서진의 앙코르 콘서트가 전면 취소됐다.

소속사 장구의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연 운영 및 제반 여건 등을 검토한 결과 공연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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