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동아일보
조회 0
정청래, 李 대면뒤 “흔들리는 게 인생” 연임 의지… 당내 “당원이 심판”

AI 통합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벨기에, 이탈리아, 바티칸, 프랑스를 방문하고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8박 10일 유럽 순방을 마쳤다. 출국 시 정청래 민주당 대표 불참으로 당·청 갈등이 제기됐으나, 귀국 행사에서 정 대표가 깊이 몸을 굽혀 인사하고 대통령이 반갑게 화답하는 등 관계 개선의 신호를 보였다.

진보 성향: 정청래의 깊은 인사와 대통령의 화답 장면을 부각하며, 패싱 논란으로 촉발된 당청 갈등이 완화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중도 성향: 출국-귀국 간 참석 여부의 변화와 청와대의 사전 명단 공지라는 사실을 중심으로 보도하되, 당내 다양한 주장과 반응을 함께 담아낸다.

보수 성향: 순방 중 대통령의 여당 정조준 SNS 메시지로 심화된 당청 갈등이 환영 행사 의전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지적하며, 근본 원인 해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수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유럽 순방을 마친 뒤 허리를 90도로 숙여 ‘폴더 인사’를 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에게 이같이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일부 참석자는 미소를 띠었지만 이 대통령의 표정은 굳어 있었다.

6·3 지방선거 전인 4월 인도·베트남 순방 귀국 행사에서 정 대표와 악수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대화하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기류가 여실히 드러난 것.

해외 순방을 마친 이 대통령은 여야 대표를 불러 성과를 설명하는 대신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대국민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 대표에 대한 불만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鄭 폴더 인사에 李 “수고했습니다”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는 김 총리와 정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가 나와 이 대통령을 맞이했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홍익표 정무수석비서관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대기 중이던 인사들 앞을 빠르게 지나가며 악수를 ...

전문 보기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

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