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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거는 美’ vs ‘문 여는 中’…AI 패권전쟁의 승자는
시사저널
인공지능(AI) 패권 경쟁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미국은 반도체를 넘어 AI 모델 자체를 국가안보와 직결된 전략기술로 관리하기 시작했고, 중국은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AI와 저렴한 이용료를 앞세워 세계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키우고 있다.
같은 AI를 두고 미국은 ‘지켜야 할 국가 자산’으로, 중국은 ‘빠르게 확산시켜야 할 산업 플랫폼’으로 바라보는 셈이다.
미국은 기술 유출을 막기 위해 빗장을 걸어잠그고, 중국은 문을 활짝 열어 생태계를 키우고 있다.6월12일 미 상무부는 국가안보를 이유로 앤트로픽(Anthropic)의 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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