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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승규 간곡한 호소 "올스타전 꼭 가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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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승규(26)가 데뷔 첫 올스타전 출전을 향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단순히 팬들의 인기를 만끽하기 위함이 아니다.
어린 시절 야구 선수의 꿈을 심어줬던 무대에 직접 서서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이유에서다.
삼성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8회말에만 4점을 몰아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8-7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결승타의 주인공은 김성윤이었지만, 이날 승리의 일등 공신은 단연 박승규였다.
6회말 대타로 투입된 그는 8회말 1사 1, 3루의 결정적인 기회에서 동점 3점 홈런을 터트리며 경기장 분위기를 단숨에 가져왔다.
시즌 8호 홈런으로 자신의 커리어 하이 기록(2025시즌 6홈런)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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