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매·전세 다시 상승폭 확대…동탄 둔화·남양주 풍선효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셋값이 한 주 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7월 규제지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화성 동탄은 여전히 높은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오름폭은 다소 둔화했다.
반면 남양주 등 일부 인접 지역은 오름폭이 커지며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 우려를 키웠다.한국부동산원이 9일 발표한 ‘2026년 7월 1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1%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보다 0.02%포인트(p) 확대됐다.서울은 0.30% 오르며, 73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오름폭(0.03%p)은 1주 만에 다시 커졌다.부동산원은 “개발 기대감 있는 단지와 정주여건이 양호한 역세권·대단지 중심으로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서울 전체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자치구별로 강북권에서는 성북구(0.51%)가, 강남권에서는 구로구(0.5%)가 가장 많이 올랐다.
이 밖에 중랑구(0.39%), 광진구(0.38%), 강북구(0.37%) 등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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