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첫 회담서 진전…호르무즈 소통 채널 등에 합의"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21일 스위스에서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을 위한 첫 실무회담을 개시했다. 이란 협상단에 중앙은행 총재와 석유부 고위 관료 등 경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것으로 보아 경제제재 해제와 동결자산 반환을 협상의 주요 안건으로 추진할 것으로 분석된다.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를 언급하며 양측이 긴장 속에서 수일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진보 성향: 협상이 긴장 속에서 시작되는 만큼 미국과 이란이 핵 문제와 지역 분쟁(레바논 휴전 등)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루기를 기대한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위협도 진정되어야 지속적인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중도 성향: 이란 협상단의 경제 관료 집중 배치는 동결자산 해제와 제재 완화를 최우선 안건으로 하려는 의도를 드러낸다. 협상이 핵 문제보다 경제 문제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보수 성향: 이란이 협상단을 경제 전문가 중심으로 꾸린 것은 경제 이익 확보에만 집중하려는 태도를 보여준다. 미국의 제재 해제가 이란의 최우선 목표임을 명확히 드러낸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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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이번주 스위스서 논의 지속…'60일 이내 최종 합의' 종전 로드맵에 동의 종전 MOU(양해각서) 후속 협상을 위해 스위스에서 마주 앉은 미국과 이란이 첫 번째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소통 채널 구축'에 합의하는 등 성과를 내놨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미국과 이란 협상 대표단의 회담이 끝난 뒤 중재국인 카타르와 파키스탄은 공동성명을 통해 논의 내용을 공개했다.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도 회담 직후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우선 양국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분쟁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소통 채널을 구축하기로 했다.
중재국은 공동성명에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해 양측 간 소통 채널이 마련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