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이란 1차 후속협상 종료…”호르무즈 안전통항 메커니즘 마련키로”

AI 통합 요약
미국과 이란은 최근 체결한 종전 양해각서에 따라 스위스에서 실무협상을 개시했으며, 핵 문제 진전과 국제 제재 해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다만 이란은 협상 진행 중 호르무즈 해협을 통항 금지 상태로 유지하면서 경제부 고위 관계자들을 협상단에 포함시켜 자산 동결 해제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이란 지도자는 협상 중 우라늠 농축에 대한 권리는 포기할 수 없다고 명확히 한 반면, 핵무기 개발 의도는 없다고 강조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미-이란 대화 자체와 협상 진행 상황에 초점을 두고, 이란 지도자의 입장을 정확하게 인용하여 보도했다.
중도 성향: 중도 성향 매체는 협상단 구성과 이란의 경제 요구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면서, 호르무즈 봉쇄 선언도 사실 중심으로 전달했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이란의 협상 의도를 경제적 이득 추구로 평가하고,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우라늠 농축 권리 주장을 위협적 태도로 프레이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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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이행 및 세부 조율을 위해 21일(현지 시간) 스위스에서 진행한 1차 후속 협상이 약 18시간 만에 종료됐다.
이란 측은 협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했다.중동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스위스 뷔르겐슈토크에서 열린 미국과의 협상 이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파키스탄과 카타르의 끊임없는 중재로 레바논 전쟁 종식을 위한 중대한 진전이 도출됐다”고 밝혔다.아울러 “(이번 협상으로) 이란의 석유 및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 제재가 면제되고, (대이란) 봉쇄가 해제됐으며, 동결 자산 일부가 해제됐다”면서 “이란을 위한 대규모 재건 개발 계획도 시작됐다”고 전했다.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국영 매체에 “석유 수출에 필요한 허가 발급 및 동결 자산 해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보장하기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