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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남양유업도 환율 타격?…최대주주는 '유통물량 관리'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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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절단 남양유업도 환율 타격?…최대주주는 '유통물량 관리' 매도

남양유업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하며 동남아시아 판로 개척을 예고한 이후 주가가 16%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유업이 부각시킨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가능성에 시장이 회의적 시각을 보낸 셈이다.

남양유업이 올해 200억원 규모를 목표로 자사주 매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최대주주인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 측은 장내에서 남양유업 주식을 매도하며 유통주식수 관리에 나섰다.

남양유업은 유동주식비율이 30% 대에 불과하다.

이에 자사주 매입 이후 소각을 거듭할 경우 거래량 축소, 변동성 확대 등 주가가 불안정할 위험이 있어 한앤컴퍼니 측이 지분을 장내 매도하고 있다는 게 남양유업 측 설명이다.

아울러 남양유업 측은 환율 문제 등 경제 여건이 시장에 부정적 인식을 안겼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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