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사, '극적' 임단협 잠정 합의…총파업 철회
[전남광주=뉴시스]양시원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 노사가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하면서 노조가 총파업을 철회했다.
2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전남대학교병원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전 7시께 임단협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4차 조정회의 끝에 마련된 합의안에는 인력 충원과 운영지원직 차별 해소, 임금·상여금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노조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최종 수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당초 전날 파업 전야제를 연 노조는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날 전면 파업에 돌입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잠정 합의안이 마련되면서 이날 오전 10시로 예정됐던 총파업 출정식과 기자회견은 취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write9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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