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문어 던지고 찢더니 전자레인지에…공연 연출에 "끔찍해" 비판
머니투데이
조회 0
국제현대무용제(MODAFE) 공연에서 살아있는 낙지와 문어를 활용한 연출이 동물 학대 논란으로 번지자 주최 측이 해당 장면을 삭제하기로 했다.
11일 동물권단체 케어에 따르면 지난 7일 공연된 현대무용 작품 '도파민네이션'(Dopaminenation)에는 살아있는 낙지와 문어를 바닥에 던지거나 훼손한 뒤 전자레인지에 넣는 장면이 포함됐다.
공연을 관람한 일부 관객들은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생명을 공연 도구처럼 사용했다", "공연 내내 불편했다" 등 반응을 보이며 비판했다.
'도파민네이션'은 디지털 자극에 과도하게 노출된 현대인의 감각과 이성의 붕괴를 다룬 작품이다.
이에 대해 케어는 "자극 중독을 비판하는 작품이 오히려 살아있는 동물을 이용해 충격을 연출했다"고 비판했다....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