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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첫 필즈상 수상자 배출…'100년 난제' 푼 북경대 동기
머니투데이
중국이 처음으로 자국 국적의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학계 노벨상으로 통하는 필즈상은 4년마다 만 40세 미만 젊은 수학자들에게 수여되는 수학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2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애 따르면 국제수학연맹(IMU)은 23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세계수학자대회(ICM) 개막식에서 왕훙(35) 뉴욕대 교수와 덩위(37) 시카고대 교수를 포함한 4명의 필즈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필즈상이 1936년 제정된 이후 중국 국적자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 중국 본토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수학자 두 명이 같은 해 동시에 필즈상을 받은 것도 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 프랑스, 영국, 러시아에 이어 한 해 두 명의 필즈상 수상자를 배출한 다섯 번째 국가가 됐으며 아시아 국가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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