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민주당, 정부예산 확보 공조체계 강화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군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내년도 임실군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강화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24일 임실군청에서는 한득수 군수와 정일윤 군의장, 박정규 도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박희승 국회의원과 지역위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임실군-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 간담회'가 열렸다.
한득수 군수는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 연수원 건립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임실군 유치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35사단 체력단련장 신축 ▲임실군 가축분뇨(우분) 고체연료화 사업 등 8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정부정책과 국가계획,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전국 이통장 자치행정연수원’ 건립은 전국 10만여명의 이통장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과 역량강화를 지원하는 국가 차원의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지방자치 역량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사업이란 점을 강조했다.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과 공공기관 이전 유치', '체류형 관광기반 확충' 등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사업도 함께 건의하며 정부정책과의 연계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희승 국회의원은 "임실군이 건의한 사업들은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임실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라며 "사업별 추진상황을 면밀히 살펴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과 국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득수 군수도 "민선 9기 출범은 12년 만에 군정의 새로운 변화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변화와 발전을 바라는 군민들의 기대를 반드시 성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와 주요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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