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호수비도 했는데...' 발목 다친 김상준, 결국 병원행→승리에도 웃지 못한 삼성
머니투데이
삼성 라이온즈가 후반기 첫 경기를 기분 좋은 승리로 장식하고도 마냥 웃지 못했다.
내야 수비 강화의 핵심 카드로 꼽히며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던 백업 내야수 김상준(24)이 경기 도중 아찔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기 때문이다.
김상준은 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6회말 강민호의 대주자로 교체 투입돼 알짜배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이날 7회초 수비에서 보여준 집중력은 단연 일품이었다.
1사 상황에서 롯데 황성빈이 때린 유격수 앞 땅볼 타구를 날렵하게 걷어내는 인상적인 수비를 선보였다.
비록 비디오판독 끝에 아쉽게 세이프로 번복되긴 했으나, 김상준의 넓은 수비 범위와 민첩한 움직임은 왜 그가 '삼성 수비 강화 카드'로 불리는지 증명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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