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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의 그늘…초등생도 딥페이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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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네이티브'의 그늘…초등생도 딥페이크 만든다

[2026 u클린] 1-① 더 어려지는 딥페이크 범죄 연령대…초등생 3.2%가 AI로 디지털성범죄 # 지난달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의 한 중학교에 다니던 14세 남학생 2명이 아동 성착취물 제작, 소지 및 관음증 혐의로 기소됐다.

가해 학생들은 학교나 주차장에서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거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서 사진을 훔쳤다.

이후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이용, 여학생들의 얼굴에 알몸 등을 합성해 성적인 사진으로 변형하는 딥페이크 범죄를 저질렀다.

피해자의 동의는 없었다.

두 학생이 공유한 사진은 결국 누군가에게 목격됐고 학교 전체에 소문이 났다.

3월에 피해 학생들이 교사에게 이 사실을 제보했고 교사가 경찰에 신고하면서 바로 수사가 시작됐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의 수를 최소 두 자릿수 이상으로 파악했다.

10대 청소년들의 심각한 범죄에 충격받은 캐나다 언론들은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사건을 수사한 경찰관은 "나이와 상관없이 심각한 범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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