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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거래일째 1500원 넘는 환율…정부 환율 대응 실기 비판론 제기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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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5거래일째 1500원선을 넘는 고공비행이 이어지자 정부가 환율 대응에 실기했다는 비판론이 제기된다.
환율 약세를 증권시장의 외국인 매도라는 구조적 요인 탓으로만 돌리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이 환율 시장을 더 불안정하게 만들었다는 지적이다.
8일 정부와 한국은행이 긴급 구두개입에 나섰지만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1원 내린 1535원에 마감하면서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은 이날 공동 메시지를 내고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한다"며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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