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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길 무심코 지나친 ‘1·15·50’의 비밀…고속도로 번호 규칙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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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해안과 남해안, 서해안 등 전국 주요 관광지로 향하는 차량이 크게 늘었다.
목적지까지 향하는 가장 빠른 길을 안내하는 내비게이션 덕분에 운전자들은 이제 도로 이름이나 노선번호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다만 비상 상황에 대비해 고속도로 표지판에 적힌 숫자의 의미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속도로 표지판에 적힌 숫자는 단순한 관리번호가 아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왜 1번이고, 영동고속도로는 50번, 서해안고속도로는 15번일까.
그 숫자에는 도로의 방향과 위치, 성격을 알려주는 일정한 규칙이 담겨 있다.숫자 하나에도 방향과 위치 담아 정보 알려우리나라는 도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운전자가 노선의 특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번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규칙을 알고 나면, 낯선 지역에서도 표지판에 적힌 숫자만으로 도로의 특징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휴가길,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숫자를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익숙한 고속도로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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