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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식당에 '행복슈퍼' 까지... 농어촌기본소득, 옥천을 바꾼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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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옥천군(군수 황규철, 더불어민주당) 관내 면단위 지역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식당이 사라졌던 면단위 지역에 식당이 생기고, 생필품을 구매할수 있는 장터가 생겼다.
농어촌기본소득이 시행되기 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29일 옥천군은 관내 청산농협과 협력해 농촌 지역의 식품 사막화 문제를 해소하고 농어촌 기본소득과 연계한 '찾아가는 행복슈퍼' 사업을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슈퍼'는 교통이 불편하거나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 접근이 어려운 마을 주민들을 위해 식료품과 생필품을 직접 판매하는 이동형 슈퍼마켓이다.
안남·안내·청성·청산면 63개 마을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간 운형한다. 모든 마을에 2주에 한 차례씩 순회 방문한다.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물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생활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면단위 지역주민들은 작은 생필품을 구매하려 해도 옥천읍으로 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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