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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밈코인으로 1조원 벌때…개미들은 5.8조원 잃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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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밈코인을 통해 약 1조 원의 수익을 올릴 동안 약 100만 명의 사람들은 총 6조원 가까운 손실을 봤다는 분석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 일가는 최근 공개된 미국 정부윤리청(OGE) 자료에서 지난 한 해 동안 가상화폐 거래를 통해 총 2조 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된 바 있다.4일(현지 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가상화폐 분석업체 난센은 보고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자신의 밈코인인 ‘$TRUMP’ 베팅으로 6억3600만 달러(약 9724억 원)를 벌었다고 밝혔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밈코인 ‘$TRUMP’를 산 사람 중 거의 100만 명이 손실을 봤고, 합계 손실액은 38억1000만 달러(약 5조8300억 원)에 이른다”고 덧붙였다.NYT는 자료를 인용해 “올 6월 말 기준 $TRUMP 구매자의 약 3분의 2인 98만8905명이 손실을 봤다”며 “반면 수익을 낸 이들은 50만 명에 조금 못 미치며 이들이 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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