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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서산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유력… 다음 달 부산서 최종 결정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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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서산 갯벌의 세계자연유산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다.
서산시에 따르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은 서산 가로림만 갯벌 등을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으로 확대 등재할 것을 지난 5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국제자연보전연맹은 세계자연유산 등재 관련 평가를 하는 유네스코 자연유산 분야 자문 기구다.
가로림만은 점박이물범, 흰발농게, 거머리말 등 다양한 해양 보호 생물과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로, 국내 최고 해양생태계 부양 능력을 보유한 세계 5대 갯벌로 꼽힌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최대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25년 12월 국내 제1호 국가 해양 생태공원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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