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 급락하자… 최태원, 48억규모 매수

ONP 요약
코스피는 30일 이틀 연속 급락해 5593.56에 마감했으나, 31일 장초반 급등해 13% 이상 상승하며 6350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각각 5-7%와 27% 상승해 투자자 신뢰를 높였다.
진보 성향:시장 불안 — 이틀 폭락과 빚투 위험이 소비 위축을 초래
보수 성향:성장·성공 — 코스피 14% 상승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폭등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30일 SK하이닉스 주식 약 48억 원어치를 매수했다.
최근 SK하이닉스를 포함한 반도체주 주가가 급락하자 책임경영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변동 신고서를 통해 최 회장이 보통주 3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종가 132만2000원 기준으로 47억8564만 원어치다.
신속한 매수를 위해 약 50억 원어치를 매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임원이 주식 50억 원 이상을 매수하려면 30일 전까지 미리 매매 계획을 공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 회장은 최근 SK하이닉스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라 시장의 공포를 불식시키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이날 주식 매수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달 25일 298만70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찍었으나, 이후 급락을 이어가며 1개월여 만인 이날은 최고가 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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