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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또 왔다…서울시, 살수드론 첫 투입해 친환경 방제 나서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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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사업 효과 검증 후 서울형 친환경 방제 모델 체계적 서울시는 올 여름에도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 대발생이 예상되면서 친환경 살수드론을 첫 도입해 긴급대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실시한 러브버그 유충 서식 실태조사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축적된 민원 데이터를 분석해 대발생 예상지역을 도출하고, 기후에너지환경부 및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방제 시범사업을 시 현장 여건에 맞게 적용·검증하는 실증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 살수드론을 활용한 현장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불암산, 수락산 등을 중심으로 총 4회 시범 운영하고 추후 대량 발생 지역에 대한 효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드론으로 작동되는 물방울의 낙하 압력으로 인해 러브버그 날개가 물에 직접 노출되면 비행 능력이 떨어지는 특성을 고려해, 공원이나 산림 인접지 등 사람들의 접근이 어려운 대량 발생 지역의 방제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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