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한애란]인사이트부터 삼전닉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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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에 필요한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시켜 오는 3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
중도 성향:정부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에 필요한 예탁금을 기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시켜 오는 31일부터 조기 시행한다.
“드러누워서라도 막았어야 했다.”(이찬진 금융감독원장)“누구도 변동성이 이렇게 커질 거라고 예상 못 했다.”(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 한국 금융계에서 이토록 빠르고 솔직하게 관리 실패를 인정한 적이 있나 싶다.
2026년 여름 증시를 혼돈에 빠뜨린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얘기다.
결국 금융당국이 이 상품의 진입 문턱을 높이는 조치를 내놨다.
당초 8월이던 시행 시기도 7월 31일로 앞당겼다.
그만큼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란 뜻이다.레버리지는 죄가 없다 그럼 ‘삼전닉스’ 주가 변동의 2배로 움직이는 레버리지 ETF는 애초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문제적 상품일까.
극도의 변동성은 상품 자체의 결함을 의미할까.
그건 아니다.
투자자는 고위험을 감수하고라도 단기 고수익을 추구할 자유가 있다.
변동성은 상품이 가지는 속성일 뿐, 결함은 아니다.
미국·영국·홍콩 거래소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상장돼 멀쩡하게 거래되는 이유다.
그럼 무엇이 문제인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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