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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당선인 일문일답... 주청사, 부시장 인선, 출연기관장 임기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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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당선인 일문일답... 주청사, 부시장 인선, 출연기관장 임기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이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광주시·전남도 산하 공사와 출자출연기관 임원을 전원 공개모집 방식으로 새로 선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청사 주소지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주철현 의원(여수갑)과 맺은 정책 연대 정신 등을 고려해 순천을 우선 검토 중이며, 7월 1일 첫 일정은 통합특별시의회 본회의가 열리는 무안에서 시작할 계획이라고 했다.

민 당선인은 18일과 지난 8일 두 차례에 걸쳐 <오마이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아래는 민 당선인과 나눈 대화를 일문일답으로 정리한 것이다.

통합특별시 주청사 주소지, 첫 출근

- 첫 출근은 어디로?

"무안으로 가야 한다. 통합특별시의회 첫 본회의가 도의회에서 열리는 데 거기로 가지 않을 수 없다."

-주청사 소재지는? 순천 소재 전남도 동부본부 청사를 검토 중이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왜 그러느냐면, 의회는 무안에서 열리지 않는가. 또 의회 상임위 배분과 의원실 배치를 현재의 시·도의회로 분산하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그럼 통합특별시 청사 문제도 좀 편해지지 않나?"

-명료하게 정리한다면?

"그러니까 주소지는 거기(순천, 전남 동부청사)에 두고 본회의장은 무안의 전남도의회 청사를 당분간 쓰게 될 것이고. 그래서 저는 행정 중심은 광주에서 하고 그런 삼각구도가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이다. 청사를 균형있게 운영하려..."

-주청사 주소지, 상징적인 주소지를 순천으로 검토 중이라는 것인가?

"그렇다. 전남 동부 순천이 검토되고 있다. 의회의 경우 아무래도 청사를 증축하지 않는다면 본회의 좌석 규모 등을 고려할 때 상당 기간 본회의는 무안(현 도의회)에서 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선거 과정에서의 주철현 의원(여수을)에 대한 부채의식 그런 것도 반영됐나?

"부채 의식이 아니고, 정책 협약 한 게 있지 않나. 그건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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