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새 출발 필요” 조기사퇴… 장동혁 체제 유지 최대 분수령
《여야, 지선 끝나자 당권 경쟁이재명 정부의 첫 전국 선거였던 6·3 지방선거가 막을 내리자마자 여야가 본격적인 당권 경쟁에 돌입했다.
전국 시도지사 16곳 중 12곳을 따냈지만 최대 승부처인 서울을 내준 더불어민주당에선 ‘8말 9초’에 치러질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명(친이재명)계를 중심으로 연임을 노리는 정청래 대표의 책임론을 부각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차기 당권주자로 거론되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송영길 의원 등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국민의힘에선 장동혁 대표에 대한 사퇴 요구가 분출하고 있다.
차기 원내대표 레이스가 시작되며 이와 맞물린 당권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된 가운데 장 대표가 버티기에 나서 당내 갈등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6·3 지방선거가 국민의힘의 패배로 끝난 이틀 뒤인 5일 송언석 원내대표가 “우리 당에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하다”며 조기 사퇴를 선언했다.
장동혁 대표에 대한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이 커지는 가운데, 당 ‘투톱’ 중 한 명인 원내대표가 물러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