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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강 탈락’ 쿠만 감독, 네덜란드 대표팀 사령탑 사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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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남자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다.네덜란드축구협회는 1일(한국 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협회는 쿠만 감독과 계약 연장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이로써 쿠만 감독의 두 번째 대표팀 감독직이 마무리됐다”고 알렸다.네덜란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로 평가받았다.기대에 부응하듯 조별리그 F조에서 2승1무의 조 1위로 통과했다.하지만 지난달 30일 멕시코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중미 월드컵 32강에서 모로코에 패배하면서 탈락했다.정규 시간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뒤 연장전을 치렀지만 승패를 결정하지 못했다.이어진 승부차기에서 2-3 패배를 당하면서 짐을 쌌다.쿠만 감독은 “이번 결정은 쉽지 않았다.
월드컵이 이렇게 빨리 끝나버린 것은 매우 실망스럽다”고 작별 소감을 전했다.[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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