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100년前 종로에 울린 "조선독립만세"…함성 속 피어난 첫 '연합전선'
머니투데이
조회 0
[6·10 만세운동 100주년]② [편집자주] 1926년 6월 10일 순종의 인산일을 기해 거리에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다.
6·10 만세운동은 3·1운동, 광주학생항일운동과 함께 일제강점기 3대 항일운동으로 꼽히지만 오랫동안 '이념의 벽'에 가려 그 역사적 의미가 충분히 조명되지 못했다.
머니투데이는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조선총독부 경무국 사료를 심층 분석해 당시 항일투쟁의 성격과 역사적 의미를 짚어본다.
1926년 6월10일 순종 인산일(장례식).
검은 상복 물결로 뒤덮인 경성 한복판에서 학생들이 일제히 거리로 뛰쳐나왔다.
이들은 소매 속에 숨겨둔 격문(檄文)을 허공에 뿌리며 "조선독립만세"를 외쳤다.
시민들이 시위에 합세하면서 종로 일대는 순식간에 만세 함성으로 뒤덮였다....
이 뉴스, 독자들은 어떻게 느꼈나요?
첫 반응을 남겨보세요로그인하면 감정 반응에 참여할 수 있어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