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전대 후보들, 음모론·폭력·가짜뉴스 않겠다고 공동선언해야"
ONP 요약
8월 17일 더불어민주당이 새 당 대표를 뽑는 총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 자리를 놓고 김민석 전 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를 놓고 크게 싸웠습니다. 김 전 총리는 신비한 종교 집단인 신천지까지 개입했다고 주장했고, 정청래는 이를 거짓 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진보 성향:신천지 개입 의혹 — 종교단체가 당 전당대회에 암묵적으로 개입하려는 시도를 규정하고 민주당의 정상적 진로 방해로 평가.
중도 성향:반명 설전 — 당 내 후보들이 이재명 평가를 중심으로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대립하는 정상적 정파 경쟁으로 분석.
보수 성향:명청 대전 —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의 관계 설정을 당권 경쟁 핵심으로 규정하고, 친명계의 공세 효율성 강조.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는 22일 "각 후보들이 꼼수와 음모론, 폭력과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 유포로 전당대회를 얼룩지게 하는 모든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공동선언을 할 것을 제안한다"고 했다.
정청래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최근 발생한 차량 파손 사건과 관련해 "김민석 후보께서도 격앙된 어조로 발본색원과 재발방지를 주장하신 만큼 엄벌에 처하고 사건의 진상도 배후도 철저하게 밝혀주시기 바란다"며 이같이 적었다.
또 정 후보는 "차제에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정청래 암살단 모집'과 전주 유세에서 발생한 사건도 하루 빨리 조사해 결과를 발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후보들에게 전한 제안과 관련해 "공개 답변을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후보 측은 지난 21일 공지를 통해 "어제(20일) 오후 7시경 전당대회 예비경선 합동연설회 후 이동하는 정청래 후보 차량을 발, 도구 등을 이용해 가격해 차량이 파손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페이스북에 "어떠한 위법, 폭언, 욕설, 멸칭, 폭력도 반 민주당 행위이며, 이간질과 역공작의 빌미일 뿐이다"라며 "발본색원돼야 한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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