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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시계 전달 뒤 “대만족, 실물이 더 예뻐”…김건희 판결문에 담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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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매관매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여사가 드론 업체 대표 서모 씨로부터 바쉐론콘스탄틴 시계를 받은 뒤에 ‘대만족.
실물이 더 이쁘다’고 반응한 내용이 판결문에 담긴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조순표)는 김 여사의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 1심 판결문에 각종 금품과 청탁이 오간 과정을 적시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김 여사에 로봇개 사업 등을 청탁한 서 씨는 2022년 9월 서울 서초구 한 식당에서 김 여사에게 3990만 원 상당의 바쉐론콘스탄틴 시계를 전달했다.
이후 서 씨는 바쉐론콘스탄틴 관계자에게 “대만족 실물이 더 이쁘다고”라며 김 여사 반응을 메시지로 보냈으며, 이 관계자는 “아 너무 잘 됐네요.
역시 회장님이 딱 맞게 골라주셨어요”라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재판부는 김 여사가 김상민 전 검사로부터 공천 청탁 명목으로 1억4000만 원 상당의 이우환 화백 그림을 전달받은 혐의를 유죄로 판단하면서, 정치 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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