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노년기 우울증’ 가족을 넘어 사회가 적극 관심 가져야 할 때
전북도민일보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늙어가는 고령화 국가라는 뉴스의 이면에는 ‘노인 우울증’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자리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우울증 환자 중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증가세가 눈에 띄게 가파르다.
병원을 찾은 환자들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단순한 노화 과정으로 치부되어 진료실까지 오지 못하고 방치되는 숨겨진 환자는 통계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노년기는 우울증이 가장 흔히 발생하면서도, 동시에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어질 위험이 가장 높은 치명적인 시기다.
이제는 가족의 경계를 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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