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돈 없으면 이민 오지마’… 美, 영주권 10만달러 보증금 검토
동아일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해외에서 영주권을 신청하는 일부 외국인에게 1인당 10만 달러(약 1억5000만 원)의 보증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 시간) 전했다.
또 미 국토안보부는 외국인 학생들의 미국 체류 기간을 4년까지로 제한하는 규정을 16일 발표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WSJ는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아직 논의 중이지만 핵심은 이민 비자 신청자, 즉 미국에 영구적으로 이민해 도착 시 영주권을 받게 될 사람들에게 상당한 금액의 보증금을 부과하는 데 있다”고 보도했다.
액수는 개별 사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10만 달러보다 높거나 낮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WSJ에 따르면 신청자들은 보증금을 먼저 납부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후에야 이를 돌려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상 시민권 취득 과정에 5년 이상이 걸린다.
만약 영주권 소지자가 미국으로 이주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51건 · 17개 매체진보 성향 29%중도 성향 47%보수 성향 24%
5개 매체8개 매체4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