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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육성 및 백년시장 사업 선정에 국민참여평가 첫 도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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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이 지역상권 육성사업 선정 과정에 처음으로 국민참여평가를 도입했다.
전문가 위주였던 심사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인 국민이 직접 지역상권의 매력과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것이다.
10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지역상권 육성 및 백년시장 국민참여평가’에는 국민평가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직업, 지역, 내외국인 여부 등을 고려해 구성된 평가단에는 국내 거주 외국인도 포함됐다.
평가단은 각 지역상권의 육성 계획 발표를 듣고 질의응답과 투표를 진행했으며, 일부는 사전에 해당 상권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보기도 했다.
평가 방식은 기존 심사와 달랐다.
세부 항목별 점수 대신 O 또는 X를 선택하는 직관적 방식으로 운영됐다.
해당 상권이 실제로 가고 싶은 곳인지, 지역만의 차별성을 갖췄는지를 중심으로 판단하도록 했다.
질의응답에서도 전문가 심사위원보다 국민평가단에 먼저 질문 기회가 주어졌다.
상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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