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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 시설 늘리고 합동 훈련"…대한항공, 통합 대비 '안전 역량 강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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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오는 12월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대비해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통합 이후에도 고객 신뢰 근간인 '안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는 기조에 따른 것이다.
2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한 정비 시설을 신설·확충하는 한편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운항승무원의 훈련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통합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전사 차원 대비를 기반으로 통합 항공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항공기 정비 투자 확대가 눈에 띈다.
우선 총 176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에 대규모 정비 격납고를 신설하고 있다.
2029년 말 가동이 목표다.
신규 격납고에서는 중대형 항공기 두 대와 소형 항공기 한 대를 동시에 주기·정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항공기 중정비 및 개조 물량을 집중적으로 소화해 정비 효율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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