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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사라졌던 부산 강서구…24시간 응급분만 체계 구축

뉴시스 속보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지난 4월 갑을녹산병원 응급실 운영 종료로 의료 공백 우려가 커진 부산 강서구에서 산모를 대상으로 한 24시간 응급분만 체계가 구축됐다.

부산 강서구 보건소는 지난 20일부터 관내 분만 의료기관인 웰하이여성아동병원의 산부인과 진료시간을 확대하고, 기존 본원 산모로 제한했던 24시간 응급분만 대상을 타 병원 산모를 포함한 모든 응급 산모로 확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는 당직 체계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수요일 야간진료는 기존 오후 5시에서 오후 8시30분까지로 연장되고, 그동안 운영하지 않았던 일요일과 공휴일에도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산부인과 당직진료를 실시한다.

야간이나 휴일 응급 상황이 발생해도 타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관내에서 분만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ruth@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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