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7939위안… 0.049% 절하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24일 국제유가 등락, 중동전쟁을 비롯한 내외 정세 동향,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하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6.7939위안으로 전날 1달러=6.7906위안 대비 0.0033위안, 0.049% 내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1447위안으로 전일 4.1589위안보다 0.0142위안, 0.34% 올랐다. 9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7237위안, 1홍콩달러=0.86637위안, 1영국 파운드=9.0378위안, 1스위스 프랑=8.3125위안, 1호주달러=4.7304위안, 1싱가포르 달러=5.2501위안, 1위안=217.21원(0.37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전 10시22분(한국시간 10시22분) 시점에 위안화는 달러에 대해 1달러=6.7758~6.776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1377~4.1378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24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6.7777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1393위안으로 폐장했다.
시장에서는 인민은행이 정책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외환시장까지 크게 흔들리지 않도록 안정적인 환율 운용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24일 공개시장 조작을 통해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자금 890억 위안(약 19조2115억원)을 시중에 풀었다.
또한 인민은행은 1년 기한 중기 유동성 지원창구(MLF) 조작으로 유동성 5000억 위안을 공급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7일물 역레포가 4505억 위안이어서 실제로는 유동성 1385억 위안(29조9080억원)을 순주입한 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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